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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선술집 난투/너무나도 불안정한 차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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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항목 :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선술집 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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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달라란의 수석 마법사들이 큰 사고를 쳤습니다! 수백 개의 차원문이 열려버린 거죠! 직업을 선택하여 해당 직업의 주문과 수많은 불안정한 차원문으로 상대를 제압하세요.
2015년 7월 30일부터 시작된 일곱번째, 2015년 9월 17일부터 시작된 열네번째, 2016년 4월 7일부터 시작된 마흔세번째 선술집 난투 테마. 온누리에 거미를이 낙스라마스의 저주의 사냥꾼 도전 모드를 난투로 가져왔었다면 이번에는 검은바위 산의 마법사 도전 모드를 난투로 가져온 테마다. 이번에도 역시나 덱에는 불안정한 차원문만 바글바글하게 들어가 있고 직업에 따라서 몇몇 주문이 추가되는
2. 전략[편집]
처음에 손에 잡은 차원문 카드를 멀리건 돌려서 직업 주문 찾아 보는 게 좋다. 어짜피 차원문은 넘쳐나니, 시작시 패에 들어온 차원문이랑 안 좋은 주문은 무조건 바꿔보자.
제압기나 변이기 하나라도 있으면 강력한 하수인이 나온 급박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으니 코스트가 좀 크더라도 일단 잡고 가는 편이 좋다. 사실 토템의 힘이나 악마 감지같은 어지간한 쓰레기만 아니면 차원문 외의 주문 카드는 쥐고 가는 편이 좋다. 주문 카드가 희귀하다보니 분명히 쓸 상황이 나오기 때문. 어짜피 드로우하는 카드 절반 이상은 차원문일 테니 패말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차원문이 주문이기 때문에 주문과 관련된 효과를 가진 하수인이 잡히면 좋다. 불꽃꼬리 전사는 차원문을 쓸 때마다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또 다른 키카드들로는 퀘스트 받는 모험가나 트로그류의 하수인
반대로 상대에게 이롭거나 자신에게 해로운 하수인이 나올 수 있다. 대표적으로 밀하우스 마나스톰. 상대가 사용하는 차원문이 죄다 0코가 되기 때문에 나오면 상대의 하수인 소환만 도와주는 꼴이 된다.
온누리에 거미를 난투 때와 다른 점은 차원문을 무조건 한 턴 먼저 볼 수 있는 후공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이다. 모든 하수인을 3코 적게 낼 수 있기 때문에 선공을 잡는 것 따위는 아무런 이득이 없는데, 그 순서마저도 동전을 통해 바꿀 수 있는 것. 물론 필드에 전개까지 하려면 3코 이하의 하수인이 나와줘야 하지만 이건 어차피 선공인 플레이어도 마찬가지다. 성기사나 마법사처럼 1코에 필드가 비어있어도 사용할 수 있는 주문이 없는 한 선공이 볼 수 있는 이득은 하나도 없고, 그럴 확률도 매우 낮다는 게 문제.
강한 것으로 평가되는 직업은 빙결 주문으로 시간끌기가 가능하고 양변, 화염구, 거울상 등 직업 주문이 전부 유용한 법사가 있고,
투기장 3강을 달리던 사제는 원하는 주문이나 카드가 나오기 어려워서, 성기사는 하수인들을 아무리 영능이나 주문으로 잘 세워봐야 연계가 나빠서 중위로 쳐졌다. 게다가 사제 덱에는 심리 조작이 들어있다. 상대가 내 놓은 말로른을 죽였거나 패거리를 썼으면 또 모를까, 모든 덱에 주문과 차원문만 가득한 상황에선 그냥 의미없는 카드다.[1]
도적, 냥꾼은 이번에도 묵념. 그래도 도적은 연계 효과를 가진 주문을 간편하게 쓰거나 할 수 있어서 실력이 받쳐준다면 중위권은 할 수 있다.
흑마의 경우에는 저번 온누리에 거미를 난투 때와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차원문에서는 모든 하수인이 무작위로 나온다는 점이다. 거미 난투에서는 악마관련카드 전체가 쓰레기였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상대방도 악마를 뽑을 확률이 있고 나도 악마를 뽑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써먹을 기회가 제로가 아니다.[2]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악마의 불꽃, 심장은 적에게 쓸 수 밖에 없었지만 이번엔 내 악마가 나온다면 버프로 쓸 수 있다. 희생의 서약같은 경우엔 저번 난투에선 아예 쓸 방법 자체가 없어서 덱 한 칸을 강제로 봉인했지만 이번엔 적이 악마를 뽑을 수도 있기 때문에 덱에 두면 대박이 터질 수도 있다.[3] 사실 흑마의 경우 영능이 좋고 효율 좋은 광역과 번카드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딱히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초반에 악마감지만 두 장을 잡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는 이상은 보통 이상은 되는 좋은 직업이다.
전사는 할못 수준은 아니지만 솔직히 좋지않다. 기본적으로 전사는 이런 주문만 강제로 쥐어주는 선술집 난투에 굉장히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전사의 핵심인 무기카드가[4] 단 한 장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말그대로 한 손이 짤린 채로 시작하는 패널티가 강제로 주어진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 마격, 으깨기같은 저격기나 소용돌이, 복수, 난투 등 광역기가 제법 있긴 하지만 필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영능과
3. 당첨 카드[편집]
- 노즈도르무 - 9코스트 8/8. 용족. 각 플레이어의 턴 제한시간이 15초로 감소합니다.
- 대지종결자 트로그조르 - 7코스트 6/6. 상대편이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힘센 바위턱트로그를 하나 소환합니다.
- 무역왕 갤리윅스 - 트로그조르와 비슷한 주문 억제 효과. 동전을 하나 주고 상대가 쓰는 차원문을 전부 내 손으로 가져온다. 다만 컨스 만큼은 아니더라도 동전으로 역캐리가 나는 경우가 없진 않으니 조금 주의. 그래도 상대가 돌진 하수인으로 처리하거나 눈물을 머금고 제압기를 쓰게 하기 때문에 충분히 쓸만하다.
- 가젯잔 경매인 - 6코스트 4/4. 내가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카드를 1장 뽑습니다.
- 마술사의 수습생 - 2코스트 3/2. 내 주문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 불꽃꼬리 전사 - 3코스트 2/4. 내 주문이 시전된 후에 2의 피해를 적에게 나누어 입힙니다.
-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 7코스트 5/7. 내가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화염구' 카드 1장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보랏빛 여교사 - 4코스트 3/5. 내가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1/1 보랏빛 수습생을 1명 소환합니다.
- 퀘스트 중인 모험가 - 3코스트 2/2. 내가 카드를 낼 때마다, +1/+1을 얻습니다.
- 일리단 스톰레이지 - 6코스트 7/5. 악마. 내가 카드를 낼 때마다, 2/1 아지노스의 불꽃을 하나 소환합니다.
- 에드윈 벤클리프 - 3코스트 2/2. 연계 : 내가 이번 턴에 낸 카드 1장당 +2/+2를 얻습니다.
- 로데브 - 5코스트 5/5. 전투의 함성 : 다음 턴에 적이 쓰는 주문의 비용이 (5) 증가합니다.
- 제왕 타우릿산 - 6코스트 5/5. 내 턴이 끝날 때, 내 손에 있는 카드들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 마나 중독자 - 2코스트 1/3. 내가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이번 턴에만 공격력을 +2 얻습니다
- 마나 지룡 - 1코스트 1/3. 내가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공격력을 +1 얻습니다.
- 나 이런 사냥꾼이야 - 5코스트 4/2. 전투의 함성 : 공격력이 7 이상인 하수인 하나를 처치합니다.
- 네파리안 - 9코스트 8/8. 용족. 전투의 함성 : 상대편 직업의 무작위로 선택된 주문 카드 2장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소환의 문 - 4코스트 0/4. 내 하수인들의 비용이 (2) 감소합니다. 단, (1) 보다 낮아지진 않습니다.
- 험상궂은 손님 - 5코스트 3/3. 이 하수인이 피해를 입고 생존할 때마다, 다른 험상궃은 손님을 소환합니다.
- 죽음의 군주 - 3코스트 2/8. 도발. 죽음의 메아리 : 상대편의 덱에 있는 하수인 하나를 전장에 놓습니다.
- 지식의 고대정령 - 7코스트 5/5. 선택 : 카드를 1장 뽑거나 체력 5를 회복합니다.
- 아눕아락 - 9코스트 8/4. 죽음의 메아리 : 4/4 네루비안을 소환하고 손패로 돌아갑니다.
- 납치범 - 6코스트. 5/3. 연계: 하수인을 주인의 핸드로 돌려보낸다.
- 그 외 각종 고급 전설카드
- 각종 거인 카드
특히 산악거인과 거인태엽돌이. 이번 난투는 차원문으로만 하수인을 소환할 수 밖에 없어서 간간히 처음부터 고코스트하수인들에 의해 패가 노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산악거인이나 거인태엽돌이가 나오면 초반부터 필드장악 가능. 바다거인도 필드를 잡는데 어느정도 한 몫을 하고, 용암거인도 밥값은 한다. 다만 영웅 능력을 초반에 쓰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서리거인은 당첨카드까지라고 보기엔 조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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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그사론 - 10코스트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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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광전사 - 3코스트 5/1
4. 꽝 카드[편집]
- 대부분의 2코 이하 하수인들
- 밀하우스 마나스톰 - 2코스트 4/4. 전투의 함성 : 다음 턴에 적이 쓰는 주문의 비용이 (0)이 됩니다.
- 고대의 감시자 - 2코스트 4/5. 이 하수인은 적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 지옥절단기
미래절단기- 5코스트 8/8. 기계. 상대편이 카드를 낼 때마다, 내 덱에서 다음 카드 3장을 버립니다.
- 멀록
- 기타 연계가 필수적인 카드들
- 전승지기 초 - 2코스트 0/4. 각 플레이어가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같은 주문을 다른 플레이어의 손에 추가합니다.
- 안개 소환사 - 6코스트 4/4. 전투의 함성: 내 손과 덱에 있는 모든 하수인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 윌프레드 피즐뱅 - 6코스트 4/4. 영웅 능력으로 뽑은 카드의 비용이 (0)이 됩니다.
- 창시합을 하는 하수인
- 리노 잭슨 - 6코스트 4/6. 전투의 함성: 내 덱에 2장 이상 들어있는 카드가 하나도 없다면, 내 영웅의 생명력을 모두 회복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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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그사론 - 10코스트 7/5
5. 기타[편집]
'너무나도 불안정한 차원문'은 2015년 7월 30일의 선술집 난투인데, 이 날은 대 마상시합을 위한 업데이트도 같이 이루어졌다.[6] 그런데 PC환경과는 다르게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구글 플레이를 통한 업데이트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술집 난투로 들어가면, 1주차 난투 주제였던 '검은바위 산 정상결전'으로 바뀌어진채 대전까지 할 수 있었다.
[1] 사실 완전히 의미없는 건 아니다. 0/1 허무의 그림자를 소환한다. 효과는 '심리 조작 실패! 상대편에 하수인이 없었습니다!' 이걸 4코스트로 소환하는 게 의미없는게 아니면 뭔데.[2] 악마 감지 제외. 이건 구제불능 쓰레기 맞다. 혹시몰라 재활용으로 악마 하수인이 덱으로 들어갔는데 악마 감지가 나올지[3] 아무래도 상대방도 희생의 서약이 불안해서 자락서스나 공허의 괴물 대박은 노리기 힘들어도, 악마 카드 중에는 전투의 함성으로 큰 패널티를 받는 카드가 많아 0코스트 암살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4] 특히 이글과 죽빨.[5] 넵튤론은 일단 4코스트 7/7에 과부하 3이니 그 자체로도 그럭저럭 1장 쯤은 교환할 수 있는 데다가, 이번 난투에서는 패가 모자라기 쉬운데 비록 멀록일지언정 4장이나 카드를 늘려주니 나쁘지 않다. 급할 땐 도움이 안 되지만 굳히기엔 좋은 카드.[6] 그리고 대 마상시합 업데이트 내부 파일이 다른 서버를 통해서 공개되었는데, 이 난투는 그때 내부 파일이 밝혀져서 유저들이 미리 예상했던 난투였다.[7] 하지만 카드팩 보상은 두 번 받을 수 없다. 업데이트를 한 후 난투를 들어가면 받아져 있다고 뜬다.[8] 그러나 검은바위산 정상결전의 밸런스를 생각한다면 업데이트 후 이 난투를 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하지만 네파리안이 출동하면 어떨까?! 네.파.리.안 !?